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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당국.. 이젠 카페에서도 계속 마스크 써야한다
    사회 이슈 2020. 8. 8. 03:28


    안녕하세요. 여러분들께 이슈를 전하는 구름 위의 태양입니다.



    오늘 전할 이슈는 카페 방역수칙 강화에 대한 이슈입니다.



    최근 30~40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보아 코로나19에 대한 위험이 아직 도사리고 있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보건당국은 카페 이용과 관련해서 강화된 방역지침을 내놨습니다.



    보건당국이 6일 전국식음료점협회에 카페 이지침을 배포했는데요.



    이에 관한 내용은 이용자는 음식을 먹거나 음료를 마실 때 빼고는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하고 업주는 이를 안내, 감독해야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또 가능한 포장이나 배달 판매를 이용하고, 실내보다는 야외 탁자를 권장하며, 단체 손님은 반드시 예약해야하며 좌석 배치도 지그재그로 앉거나 한 방향을 보도록 해야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카페에서 마스크 착용법이 좋지 않다는 분석을 근거로 들어 특별 조치가 필요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실제로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답답해하여 주말이나 공휴일에 카페에 갑니다.



    카페에서 사람들은 음료를 마시고 디저트를 먹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으며, 이러한 것들을 카페에서는 제재하지 않습니다.



    이런 것들을 보고 보건당국은 카페 이용과 관련해서 강화된 방역지침을 내놓은 것입니다.



    카페 뿐만 아니라 식사를 하는 일반 음식점이나 구내식당 등도 위험성은 분명 비슷하고, 마스크를 착용 안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그에 대한 제재 또한 부족한데요.



    어느 한 미생물학과의 교수님은 카페만 문제가 아니라 일반 음식점이나 구내식당 또한 거리유지가 어려워 카페만큼 위험하다고 말해주셨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보아 밖에 거리유지가 쉽지 않은 실내에서의 코로나19에 감염될 확률은 높아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로 많이 답답하시고 힘드시겠지만 보건당국에서 제시한 안전수칙을 지키고, 그리고 코로나19에 감염될 확률이 높아 보이는 곳에는 웬만하면 출입하지 마셔서 우리 모둔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도록 해봅시다!



    지금까지 카페 방역수칙에 관한 이슈였습니다. 그럼 다음 이슈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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