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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민아 인스타 폭로, AOA 멤버들 언팔 이유 공개
    연예 이슈 2020. 8. 6. 12:01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께 이슈를 전해드리는 구름 위의 태양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이슈는 권민아 인스타 폭로인데요. 



    전 AOA멤버였던 권민아 님이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는데요. 



    오늘(6일) 오전, 권민아 님은 자신의 손목의 상처를 사진으로 올리며 그동안 전 소속사 FNC랑 있었던 일들을 글로 올렸습니다.



    이를 두고 사람들이 또 권민아 님이 극단적 시도를 선택한 것이 아니냐 걱정을 하자 권민아 님은 또 글을 올리셨는데요.



    두 번째 글에서 권민아 님은 지금 자살시도를 한 것이 아닌 약 한달전 쯤 했었던 행동이라고 해명을 하며 이어서 사람들이 dm으로 너무 많이 물어봐서 AOA 멤버들과 언팔을 한 이유를 말하겠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멤버들을 이름이 아닌 성으로 거론을 하며 이유들을 풀어나갔습니다. 



    권민아 님은 먼저 ‘절친 김씨’를 언급했습니다. AOA에서 김씨 성을 가진 멤버는 설현과 찬미로 권민아는 ‘절친’이라는 표현을 통해 평소 지민과 친한 설현 님인것을 특정했는데요. 



    평소 지민이 설현 험담을 많이 했다며 “김씨는 신씨(지민)이 욕할 때도 한 번도 동요하지 않았다. 내가 진심으로 걱정했지만 김씨는 ‘아무렇게 되어도 상관 없고 그냥 이 상황이 싫다’고 하더라”며 “내 입장에서는 똑같은 방관자였다. 그 말도 서운했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찬미 님을 ‘다른 김씨 동생’이라고 표현하며 “다같이 신지민 언니와 사과같지도 않은 사과하러 온다고 왔을 때 ‘좋았던 추억은?’라고 묻더라. 어린 거 알지만 도무지 그 소리는 뭔 소린지 모르겠더라. 사회생활 잘 못하는 나로서는 진정성 없어 보였다”고 지적했습니다.



    유나 님과 관련해서는 “서 언니는 나를 진심으로 아껴주고 생각해준 건 맞지만 아무도 신지민 언니 앞에서 나서주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권민아 님은 혜정(신 친구)님이 나서줬다고 고백했습다. 그는 “혜정이 그나마 언니에게 ‘왜 기억 못해. 나도 알고 다 아는데’라고 했다. 나에게도 ‘사과 받을 거면 똑바로 받으라’고 하더라. 하지만 지민은 사과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폭로했습니다.


    권민아 님은 끝에서 설현과 찬미에 대해 다시 한 번 ‘방관자’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김씨 친구들은 충분히 특히나 절친 그 친구는 충분히 방관자라고 제 입장에서는 생각이 들어서 팔로우를 제일 먼저 끊었고, 나중에는AOA의 기억을 점점 지우고 싶어서 다 팔로우를 끊었다”면서 “이해해달라는 뜻이 아니라 이제 내 생각을 솔직히 말하고 싶어서 적었다”고 설명하며 글을 마무리 했습니다.



    그리고 아직 FNC 혹은 AOA측에서 이 글에 대한 반응과 반박은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여기까지 권민아 인스타 폭로에 대한 이슈였습니다. 다음 이슈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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