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정형돈 첫 작가 도전
    연예 이슈 2020. 8. 5. 03:45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에게 이슈를 전하는 구름 위의 태양입니다.



    오늘 소개할 이슈는 정형돈 씨가 작가로 참여한 영화에 관한 이슈입니다.



    4일 오후 유튜브 M드로메다 채널을 통해 MBC 디지털 예능 돈플릭스2의 영화 프로젝트 끈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현장에는 정형돈, 박성광, 김하영, 김민경, 김효정PD 등이 참석했습니다.



    영화 끈의 극본은 정형돈 씨이고, 감독은 박성광 씨, 음악감독 육중완 밴드, 배우들은 서프라이즈 재연 배우들입니다.



    평소 우리에게 영화 분야가 아닌 다른 예능. 음악 등의 분야로 더 잘 알려진 분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영화라 더 이슈가 되었습니다.



    정형돈 씨는 "제작비나 환경 때문에 생각보다 많이 기다리게 한 것 같아 죄송하고 이 자리까지 올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라며 무사히 영화 공개를 앞둔 기분을 밝혔습니다.



    정형돈 씨는 서프라이즈 배우들과 함께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서프라이즈 배우라고 표현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 배우들과 함께한 즐거운 작업이었다. 혹평이라도 좋으니 봐줬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박성광 씨는 감독으로서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한 질문에 "서프라이즈 배우들이 재연배우란 타이틀을 갖고 있는데 이걸 깨버리고 싶었고 본인들의 연기를 다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어 대사도 많이 줄이고 배우들의 얼굴에 집중했다"라고 답했습니다



    한종빈 PD는 "사실 저희는 정형돈 작가님이 직접 연출해주길 바라고 섭외했으나 본인은 해본적이 없다며 박성광 씨를 소개시켜줬고 두 편의 전작을 보니 그는 실력이 있는 감독이었다. 저 뿐만 아니라 스패프들도 모두 놀랐다. 결혼을 앞두고 있었지만 영화 스케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줘서 감사하다"라며 박성광 씨의 연출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돈플릭스2는 정형돈 씨의 기획으로 만들어진 웹예능이고, 영화 끈은 가족 간의 세심한 관계와 심리를 다룬 작품입니다.



    끈은  MBC에서 5일 첫 공개된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정형돈 씨가 작가로 참여한 영화에 관한 이슈였습니다. 그럼 다음 이슈로 찾아뵙겠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