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한옥은 어디에 있는 곳?

안녕하세요. 여러분께 이슈를 전하는 구름 위의 태양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이슈는 놀면뭐하니 한옥과 관련된 이슈인데요.

최근 놀면뭐하니에서 결성된 그룹 '싹쓰리'의 인기가 엄청나죠?

15일에는 싹쓰리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장면이 방송되었는데요.

1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싹쓰리 멤버들은 손편지와 요리, 선물 등을 주고받으며 1집 활동의 추억을 함께 나눴습니다.

여기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부분은 막내 비룡(비)이 준비한 식사 대접 시간이었는데요.


비룡은 특별한 마지막을 위해 소속사와 함께 유두래곤, 린다G를 위한 보양식 요리와 싹쓰리의 추억을 담은 타임캡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서울 도심을 빠져나와 이들이 도착한 곳은 한옥마을이었습니다.


비룡은 유두래곤과 린다G를 위해 '요리왕 비룡'으로 변신해 스테이크, 전복 버터구이, 전복밥, 해물라면 등을 대접했습니다.(방송으로만 봤는데 너무 맛있어보였습니다 ㅠㅠ)

음식을 먹으면서 싹쓰리는 이별을 앞두고 팬들의 애정 어린 응원의 글들로 빼곡하게 채워진 공간에 들어섰는데요. 

멤버들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만든 이 곳 역시 한옥 2층의 방이었습니다.


한옥 2층 방에서 싹쓰리는 팬들의 메시지를 읽으며 감사함을 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여기서 싹쓰리가 마지막을 장식한 곳인 한옥집은 서울 은평구 한옥마을이라고 합니다. 

과거 습지대였던 곳이 한옥이 늘어선 명소로 재탄생한 곳이라고 하네요.


이곳이 시청자분들에게도 너무 예쁘게 보였는제 방송이 방영되고 나서도 놀면뭐하니에 나온 한옥집을 사람들이 많이 찾아보고 있는 것 같아요.

아무튼 이렇게 해서 싹쓰리는 팬들의 메시지에 감사함을 전하며 다가오는 겨울 스키장에서의 만남을 기약하며 여름 활동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한편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놀면뭐하니는 10.2%(2부,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날 방송으로 놀면 뭐하니는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놀면뭐하니 한옥과 관련되 이슈였습니다.

다음 이슈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