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박태준 코로나19 확진 판정

안녕하세요 여러분께 이슈를 전하는 구름 위의 태양입니다.

오늘 전할 이슈는 박태준님에 관한 이슈입니다.

박태준님은 네이버 웹툰 작가로 외모지상주의, 인생존망, 싸움독학 세 개의 웹툰을 연재하고 있으며, 연재하고 있는 웹툰 전부 상위권에 속하고 있는 작가입니다.

전날(20일) 박태준님은 자신이 연재하고 있는 웹툰 외모지상주의 작가의 말에서 "외출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코로나 확진을 받았다.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마감 작업을 하고자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쉽지 않다"라고 하며 자신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독자들에게 전하였습니다.

또 자신의 페이스북에서는 "현재 병실에서 조금씩 작업하고 있으며, 15일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현재 근황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자세한 날짜를 말했습니다.

21일에는 "미각과 후각이 사라지고, 열이 평균 38도이며, 기침이 심하고 근육통도 있다. 오한은 하루에 한 시간 정도 있다."라고 밝히며 자신의 현재 몸 상태에 대해 알려주었습니다.

실제로 코로나에 걸리면 후각과 미각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고 합니다. 

코로나19 환자 7명 중 1명 꼴로 위와 같이 냄사와 맛을 못 느끼는 증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향은 여성과 20~30대의 젊은 환자에게서 두드러지게 나오고 있으며, 후각과 미각 소실이 회복되는데 걸리는 기간은 평균적으로 7일이라고 전해졌습니다.

박태준님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 측에서도 "박태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은 것은 맞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싸이더스HQ측은 박태준은 방송 활동을 하지 않고 있으며 최근 사옥 출입이나 스태프들과의 접촉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들어 연예인이나 우리에게 잘 알려진 사람들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것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코로나19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박태준님에 관한 이슈였습니다.

다음 이슈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